2009년 1월 17일 토요일

백만불짜리 세일즈 강의


지난달에 형이 읽어보라고 해서 보게 된 책이다..
출퇴근하면서 짬짬히 읽었는데 저자 댄 케니디 삶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왜냐면 이책의 내용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쓰여진 책이라서 저자의 생각, 생활방식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세일즈에 대한 별다른 개념이 없는 내가 읽어서 일지도 모르지만
한마디로 나의 느낌은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신기하다.. 등등
책을 끝까지 읽을때까지 호기심이 계속 생기는 그런 책인 것 같다.


그리고 이책은 인영이 형에게 선물한 책이기도 하고..

아.. 그러고보니 인영이 형을 만난건 6년전 대학때
학생식당에서 식기세척 알바를 하면서다

어느날 아는 동생이 학생식당 식기세척알바가 있다고 말했을때
난 전혀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동생 왈 : "형 그거 하면 밥을 공짜로 준데.."
난 말이 끝나기 무섭게 도서관 2층에서 부터 식당까지 달려 갔고
총 2명을 뽑는데 신청서엔 벌써 한명이 싸인을 해놓은 상태였고
운좋게 알바를 할 수 있었다..
그때 만난 형님이 인영이 형이다.

아 그럼 내가 서울에서 자취를 했냐고? ..
전혀 아니지... 식당알바는 자취생만 하라는 법은 없지 안 그래?

그때가 인연이 되어서 지금까지 연락을 하고 지낸다

현재 인영이 형은 원주에서 세일즈맨으로 삶을 살고 있다.
부동산, 보험, 광고 한명이 3가지 일을하고 있는거다...
나한테 전화하면 꼭 한마디를 한다.
"인생은 99%의 노력이다 니 아나?"

그래도 난 복권인데...
99%의 노력으로 복권을 사면 되는거 아니가..?? ㅋㅋ

전철에서 이 책을 읽다가 문득 인영이형이 생각나서 하나 보내줬지만
꼭 영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그래서 더욱 재밋게 읽을수 있는 책이었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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